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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THE PHOTO ZONE > - 허상범 (7분, HD, 한국, 2012) 본 작업에서 카메라의 노출은 현장의 기자들이 가지고 있는 플래시들에 맞추어져있기 때문에 영화 속 인물들은 대부분 암흑 속에 잠겨 있다. 대중적 응시의 표상인 플래시 세례들이야 말로 이 익명적인 공간을 규정하고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다.